산재의료관리원은 31일 오전 마포구 산재의료관리원에서 '진폐근로자 보호·관리방안과 진폐전문기관 육성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선 윤임중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이 '진폐환자 실태 및 보호·관리방안'이란 1주제를, 태석 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장과 조해룡 안산중앙병원장은 안산중앙병원을 중심으로 '진폐전문요양기관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회에는 노사단체와 정부는 물론, 산안단체 및 학계인사가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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