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민주노총 “시신퇴거 가처분신청에 분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민주노총 “시신퇴거 가처분신청에 분노” 기자명 편집부 입력 2003.02.07 09:4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총은 6일 두산중공업의 분신 조합원 시신에 대한 퇴거 가처분신청과 관련, 성명을 내고 "노동부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조사를 시작한 날에 시신을 억지로 회사밖으로 내보내려는 사측의 처사는 전무후무한 일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두산재벌을 응징하기 위해 불매운동을 더욱 확대하고 부당노동행위와 특혜인수비리, 편법재산상속을 저지른 박용성 회장의 퇴진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측은 이날 분신 조합원 시신을 외부로 옮겨 안치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퇴거 가처분 신청을 창원지법에 냈으며, 김창근 금속노조위원장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편집부 편집부 webmaster@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총은 6일 두산중공업의 분신 조합원 시신에 대한 퇴거 가처분신청과 관련, 성명을 내고 "노동부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조사를 시작한 날에 시신을 억지로 회사밖으로 내보내려는 사측의 처사는 전무후무한 일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두산재벌을 응징하기 위해 불매운동을 더욱 확대하고 부당노동행위와 특혜인수비리, 편법재산상속을 저지른 박용성 회장의 퇴진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측은 이날 분신 조합원 시신을 외부로 옮겨 안치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퇴거 가처분 신청을 창원지법에 냈으며, 김창근 금속노조위원장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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