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투노련은 9대 위원장 선거에 장대익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정투노련은 1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 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당선되는 위원장 임기는 오는 2005년 1월까지 2년간이다.

장 위원장은 주공노조 위원장과 연맹 4, 7, 8대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출마다. 정투노련은 오는 2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송은정 기자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