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데이콤이 최근 부실의 징후를 보이고 있고 파워콤과 중복사업이 많아 시너지 효과도 의심스럽다"며 데이콤 매각을 반대하고 있다. 노조는 정부가 파워콤을 민영화한다면 재벌 기업에 특혜성 매각인 아닌 국민주 매각 등으로 민영화해야 한다며 데이콤에 민영화 될 경우 전면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민영화 대상서 데이콤 제외해야"
파워콤노조, "데이콤 매각시 파업"
- 기자명 윤춘호 기자
- 입력 2002.11.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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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데이콤이 최근 부실의 징후를 보이고 있고 파워콤과 중복사업이 많아 시너지 효과도 의심스럽다"며 데이콤 매각을 반대하고 있다. 노조는 정부가 파워콤을 민영화한다면 재벌 기업에 특혜성 매각인 아닌 국민주 매각 등으로 민영화해야 한다며 데이콤에 민영화 될 경우 전면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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