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열사의 뜻 이어서 주5일제 쟁취하겠다"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열사의 뜻 이어서 주5일제 쟁취하겠다" 금융노조 망월동 묘역 참배 기자명 윤춘호 기자 입력 2002.05.15 08: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금융노조(위원장 이용득)가 14일 5·18 23주년을 앞두고 이용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지부 간부 등 120여명이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다. 금융노조 참석자들은 '5월의 빛' 김효석 회장의 5·18의 역사성과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듣고 5·18 묘역과 노동열사 묘역도 함께 참배했다.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노동자의 절실한 요구인 주5일제와 관련한 임단협을 앞두고 열사의 뜻을 되새겨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결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노사는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해 실무협상에서 휴가 소진 방안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윤춘호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금융노조(위원장 이용득)가 14일 5·18 23주년을 앞두고 이용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지부 간부 등 120여명이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했다. 금융노조 참석자들은 '5월의 빛' 김효석 회장의 5·18의 역사성과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듣고 5·18 묘역과 노동열사 묘역도 함께 참배했다.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노동자의 절실한 요구인 주5일제와 관련한 임단협을 앞두고 열사의 뜻을 되새겨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결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노사는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해 실무협상에서 휴가 소진 방안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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