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춘상 명예기자
△ 사진 = 이춘상 명예기자
대우자동차판매노조(위원장 전병덕)가 지도부가 인천 부평 본사 앞에서 단식농성 6일째를 맞고 있다.

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변경과 직영영업소 폐쇄 등에 반발하고 있는 노조는 지난 15일 상경했으며 22일에도 성수동 GM 매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전병덕 위원장과 지부장 등 지도부 8명도 지난 17일부터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협상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당분간 본사 앞과 GM매장 등에서 집회를 계속하며 사태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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