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이 린나이코리아 노동자의 근로자성인정 및 원직복직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27일 동교동 린나이본사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린나이비정규노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한 대의원대회 결의사항에 따른 것으로 연맹은 이후 매월 두차례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집회는 연맹 소속 업종이 돌아가면서 주관하게 되며 이날 집회에는 호텔업종노조가 주관해 호텔롯데, 워커힐 명월관, 한통계약직노조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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