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노동뉴스

주식회사 매일노동뉴스(대표이사 한계희)가 28일 오전 서울 동교동 청년문화공간 JU에서 21기(2023년 1월1일~12월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영업보고·사업보고·감사보고에 이어 21기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결손금처분계산서 승인 건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의 건도 처리했다. 신임 사내이사로 정기훈 언론노조 매일노동뉴스지부장이 선임됐다. 매일노동뉴스는 노조 대표가 당연직 사내이사다.

4명의 사외이사 중 두 명이 바뀌었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이 새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매일노동뉴스는 올해 사업영역 확대와 콘텐츠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계희 대표이사는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교육사업을 비롯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깊이 있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자와 후원회원들께서 매일노동뉴스에 더 가까워지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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