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출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가 연말을 맞아 공단노동자들에게 커피를 나눠 주며 노조 조직화사업을 했다.

부산본부는 19일 오전 녹산공단 일대에서 아침 출근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운영했다. 인근지역 노동자들에게 노조설립 및 노조가입을 안내하고 시민 상대로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의도다.

이번 커피차 운영은 지난 5월 금사공단, 6·7월 부산 신항과 부산공동어시장에 이은 네 번째 조직화 홍보사업이다. 내년에도 산하 사업장을 방문해 커피차 사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