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훈 기자
정기훈 기자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민간위탁 협의회를 통해 고객센터 노동자 1천500여명을 소속기관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지난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년 2월 입사자(고객센터 직원 1천600명 중 700여명)는 공개경쟁 채용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지부는 공개경쟁 채용이 대량해고에 해당한다며 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조합원들이 29일 오전 서울역 앞 서울로7017 위에 '건강보험공단은 약속을 지켜라, 해고 없는 소속기관 전환 쟁취' 등의 구호를 새긴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정기훈 기자>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조합원들이 29일 오전 서울역 앞 서울로7017 위에 '건강보험공단은 약속을 지켜라, 해고 없는 소속기관 전환 쟁취' 등의 구호를 새긴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정기훈 기자>
정기훈 기자
정기훈 기자
정기훈 기자
정기훈 기자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