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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준표(사진 맨 왼쪽)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의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협은 25일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대한변협은 “매일노동뉴스 홍준표 기자는 ‘판결문으로 드러난 공공기관 청소노동’ ‘판결로 본 2021년-불안정한 코로나 노동시장에 노동자 권리 넓힌 사법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조명하는 기사로 법조계 내에서의 인권 의식을 환기하는 데 일조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 배용진 주간조선 기자와 최민식 TV조선 기자가 우수언론인에 선정됐다.

대한변협은 2015년 이후 매년 두 차례 우수언론인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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