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연맹(위원장 직무대행 백순환)과 금속노조(위원장 김창근)가 3일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올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연맹과 노조의 주요임원 및 집행간부 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가진 후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열사묘 앞에서 민중의례를 갖고 열사정신 계승과 산별노조 강화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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