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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벌써 11명째, 곪아 터진 특수고용 문제] “억울합니다”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로젠택배 노동자

구역 맡는데 권리금·보증금 800만원, 그만두기도 어려워

  • 기자명 강예슬
  • 입력 2020.10.21 07: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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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노동자 2020-10-22 20:24:37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어야
사람다운 대접을 할까요
정말~화가납니다
지석재 2020-10-22 13:57:08
아파트 단지가 택배기사 입장에선 계륵같은 곳
서비스나 다름 없는데 까다롭기까지 하면...
가화 2020-10-22 10:45:55
옛날부터 그래왔다.... 택배기사들 다들 개인사업주이고... 항상 현장서 일하는 사람만 개고생... 점포에서 띠어 먹고 본사서 띠어먹고 지점 띠어먹고 거기다 권리금 까지 받아쳐음.... 목에 빨대꼽고 일 그만둘때까지 빱니다
오일주 2020-10-21 23:40:46
이참에 택배요금 인상하고 기사님들의 일의양을 줄여줍시다
배수현 2020-10-21 18:16:40
강서대리점
정신좀챙기세요
보증금에권리금에
건당수수료에
당신이사람입니까
적당히처해드십시요
그러다배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