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노조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과천과 제주 경마장에서 치러진 임원선거 결과 기호 2번 신동원-정진우(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기호 1번 김보현-임국빈 후보조를 누르고 당선했다. 조합원 563명 중 512명이 참여해 9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신동원 후보조는 258표를 얻어 5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신 위원장은 "직급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해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 고용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신동원 마필관리사노조 위원장 재선
"노동자 화합·고용안정 위한 근본적 계기 만들겠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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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노조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과천과 제주 경마장에서 치러진 임원선거 결과 기호 2번 신동원-정진우(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기호 1번 김보현-임국빈 후보조를 누르고 당선했다. 조합원 563명 중 512명이 참여해 9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신동원 후보조는 258표를 얻어 5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신 위원장은 "직급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해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 고용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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