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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ㆍ사고

[도로공사 대법원 판결 이행 거부] "요금수납원에 청소업무 맡기거나, 자회사 전환 의사 다시 묻겠다"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진행 중인 노동자들과 법정다툼 예고 … 대법원 승소했지만 외려 상황 나빠져

  • 기자명 제정남
  • 입력 2019.09.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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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2019-09-11 10:28:36
자회사 설립의 맥락을 못 읽으시는 것 같은데, 자기가 퇴직하면 자회사 사장으로 내려앉거나 하는 용도로 자회사를 만들고 강제로 사람들을 입사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수수료 떼어먹는다고 노동자에게 돌아갈 돈을 반쯤 근거도 없이 처먹을테고, 건물 땅 사서 왕처럼 20년 불로소득 호위호식하겠죠. 같은 노동자 욕하느라 저 행태를 지지해줍니까? 박근혜 찍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멍청이들에게서 느꼈던 감정이 다시 드네요. 좀 죽거나 입을 다무세요.
한영환 2019-09-10 18:08:29
도로공사사장을 파직해야죠
문제 있다 2019-09-10 17:32:43
국민 세금 들어가는 공사라는 기관이 대법원 판결 무시 한다면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문재인정부는 허수아비 정부 같다
2019-09-10 15:15:05
법위에군림했네
보복성조치 잘봤습니다
2019-09-10 09:40:27
기사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주울래? 요금수납할래?" 이 타이틀은 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으나 쓰레기줍는 일과 요금수납 일의 가치가 다르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