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청장 박완수)은 생계유지를 부담해 여성가장 실업자 재취업과 자영업을 지원하기위해 하반기 여성가장 실업자 취업훈련생을 오는 7월20부터 8월13일까지 대전과 논산에서 73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훈련생은 대전에 컴퓨터 활용능력반(25명)과 식당창업반(25명), 논산에 찬모양성반(23명) 등 모두 3개반 73명을 모집하며, 4개월간의 훈련을 받는다.

이번 훈련참가자는 지방노동관서에 구직등록한 여성가장, 세대주인 여성과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세대원을 사실상 부양하는 여성으로 주민등록 등본 2통, 호적등본 2통, 사진 3매, 본인명의의 통장, 도장, 재산세 과세(미과세)증명 1통, 모자 가장 증명서, 국민기초수급 대상자 증명 등을 지참하고 해당훈련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여성가장 훈련생에게 월 교통비 3만원과 가계보조금 22만원, 가족수당 부양가족 1인당5000씩 원씩 3인까지 훈련수당으로 지급한다.

문의는 대전지방노동청 근로여성과 ☎042-480-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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