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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②] 이유 없이 죄인이 되는 사회

정필균 직업환경의학전문의(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 기자명 정필균
  • 입력 2018.07.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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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님 감사합니다 2018-07-14 16:05:05
정필균 선생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즐겁게 안전하게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고 부탁드립니다.
원 형식 2018-07-11 22:54:49
의사선생님들도 업무상 특정부위가 아프신분들도있군요.왠지 같은 아픔이 느껴지는군요 산재는 아파도 신청이 힘들지요 병원 치료하다하다 이제는 도저히 근무가 어려울때도 혹시 퇴직 종용의 부담감때문에 아픔숨기고 일합니다 가장으로서 직장생활에 변화가 생길까 두려워서죠~제도적으로 직업병에 사측 눈치 안보고 마음 놓코 산재 받을수 있는 건강한 사회제도로 정착되길 기대해봅니다 현재는 큰 태산같습니다.가장으로선.
나 대세 2018-07-11 13:38:48
산재신청 어디서 하는지도 잘 모르고 어떻케 하는지도 잘 모름 그리고 그거 신청하고 나면 아니 신청자체를 히연 그나마 밥술은 먹고사는데 겨나는건 아닌지 아파도 걍 대충 약사먹고 버팅겨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눈으로 보이는 부러지고 엄청 피나는 뇌 사고 아닌이상 밥그릇이 위험 할것 같아서
루아 2018-07-11 11:05:09
전 실제로 직업환경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산재신청하여 지금 치료받고 있는 중 입니다~그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우리편 인것만 같구~그 친절히 저의 아픔을 듣고 평가서 써주신 선생님 덕분에 근로자병윈서 치로받고 있습니다 망설이거나 용기 잃치 마시고 산업쳇니 상해로 아프신동료분들 직업환경선생님 찾아뵙고 도움 청해보셔요 전 평생 잊지 못 할것 같아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월급다 회사서 받는것보다 더 나와서 최저임금이였거든요~ 좋아용^^~세금 안떼는지 이상하게 많이 나오네용ㅎㅎ
2018-07-11 08:26:52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