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이 지난해 확정한 환노위 대안법률에서 모성보호 조항중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조항만 개정할 뜻을 밝혔으나, 한나라당은 대안법률 통과를 주장하고 있어 법안 확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성노동법개정연대회의 대표자 국회 앞 시위
- 기자명 송은정 기자
- 입력 2001.06.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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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이 지난해 확정한 환노위 대안법률에서 모성보호 조항중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조항만 개정할 뜻을 밝혔으나, 한나라당은 대안법률 통과를 주장하고 있어 법안 확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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