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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무원 기간제 교사가 학교비정규직 신분 요구하는 까닭

유치원 방과후 강사들 '시간제 강제 전환' 뒤 고용불안 … 정교사 평가로 학교장 채용하는 구조, 학교 최말단 신분

  • 기자명 제정남
  • 입력 2017.08.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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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17-09-14 08:58:09
내가 언제부터 공무원이 되었지--? 어떤 공무원이 출근부 매달 스캔해서 출근일수 만큼 계산해서 월급 받고, 어떤 공무원이 4대 보험을 받은 월급에서 따로 계산해서 다시 입금시켜줘야되는지, 어떤 공무원이 6년을 넘게 일해도 매년 재계약서를 다시 쓰는지 진정 묻고 싶다. 똑같은 일을 6년넘게 하고 있는데 에듀케어 강사에서 종일반 보조로 불리다가 갑자기 시간제 기간제로 명칭만 바꿔놓고 공무원신분이니 니넨 무기직 전환은 안된다?? 어처구니가 없어ㅡ,.ㅡ
이해불가 2017-09-13 14:30:07
"방과후 과정이라는 같은 일을 하는데도 지역에 따라 누구는 교육공무직, 누구는 기간제 교사인 상황은 비정상적이지 않느냐" 맞습니다~일자리는 하난데 적용되는 법은 두가지네요. 유아교육법(행정직원)? 학교교육법(교원)? 분명 대한민국 안에 사는데 여기 교육청이랑 거기 교육청이랑 다른가봐요. 여기 법이랑 저기 법도 다르고ㅋㅋ 무기직되고 싶으면 이사가야겠네요. 참 어이가 없죠~ 왜 하필 경남에 살아가지고 이런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지지ㅍㅎㅎㅎ
공무원? 2017-08-30 10:00:35
공무원인데 채용권이 학교장이나 유치원 원장에게 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공무원과 다른 의미인가요?
2017-08-28 22:52:43
적어도 전남 샘들의 급여는 공무원과 같지 않다. 허울뿐인 교사신분,상여금 급식비 받아본적 없다. 체험학습 따라가 9시간 근무해도 출장비 관내 1만원 관외 2만원 그것 마저도 점심비 빼고 입장료 자부담하면 남는거 2.3천원
다달이 다른 급여 4시간 근무해도 칠팔십 받을때도 있다.월급이 아닌 시급인 것이다. 전남은 기간제 교사 대우 허 준적 없다. 공개수업 하라해놓고 성과금도 없다. 연가 보상금은 물론 연가도 못받는 샘들 많다. 어찌 교사라 하겠는가?
허울 뿐인 교사지
jj 2017-08-28 10:49:24
급여는 공무원과 같다. 4시간 시간제 기간제 교사라 공무원 급여 1/2....상여금. 급식비...등등 공무원과 같다..공무직은 8시간하고160..공무원은 4시간하고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