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의료원노조
의료산업노련 연세의료원노조(위원장 이수진)는 30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에서 열린 길원옥 할머니의 미수연(88세 잔치)에 참석해 선물을 전달했다.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다. 노조는 올해로 8년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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