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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정규직노조 매일노동뉴스 주주 참여비정규직의 애환 토로할 신문고 역할 주문 … 비정규직·중소영세사업장 증자 호응 높아
   
▲ 정기훈 기자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들이 애환을 토로할 수 있도록 매일노동뉴스가 신문고 역할을 해야 합니다.”

공공비정규직노조(위원장 이성일)가 매일노동뉴스의 주주가 됐다. 노조는 지난달 22일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에서 주식 1천주를 약정했다. 이영훈(사진 오른쪽) 노조 사무처장은 이날 이성일 위원장 대신 약정식에 참석해 “노동운동과 노동언론이 상생하며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권리회복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오래전부터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에 동참하려고 내부 절차를 밟아 왔으나 현안을 처리하느라 좀 늦었다”고 웃었다.

2009년 설립된 공공비정규직노조는 공공기관 공무원을 제외한 무기계약직·기간제·간접고용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합원을 늘려 왔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무기계약직을 중심으로 4천5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청소·경비·시설·사회복지문화·민간시설 요양보호사와 전세버스·학원차량 운전자, 민자고속도로 톨게이트 노동자가 노조의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

한편 2012년 12월부터 시작된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은 공공비정규직노조를 비롯한 비정규 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탄력을 받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와 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가 대표적이다. 비정규직과 중소·영세사업장에서 호응이 높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매일노동뉴스는 내년에도 '100년 가는 노동언론'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동계 증자사업을 계속한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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