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훈 기자
집권여당의 원내대변인은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툭하면 파업할까 걱정이 많다. 상급단체 가입도 큰 걱정이다. 학교비정규 노동자들은 해고될까 걱정이 많다. 불합리한 처우와 차별을 오래도록 참고 버틴 이유다. 파업에 나섰다. 툭하면 해고하는 학교와 그 상급단체 격인 교육부를 규탄했다.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파업결의대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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