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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학노조, "IMF 이전 임금회복" 요구 파업두자리수 임금인상 및 반납상여금 환원 요구
부산의 고려화학노조(위원장 한진욱)가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26∼7일 양일간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지난 4월부터 이번달 8일까지 9차례에 걸쳐 교섭을 가졌으나 노사간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9일 쟁의조정 신청에 이어 27일 전면파업에 들어가게 됐다.

노조는 이번 교섭에서 기본급 13.78%(정액 11만838원) 인상, 상여금을 현 400%에서 700%로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회사측(사장 정종순)은 기본급 7.5%(6만720원) 인상 및 상여금 200% 인상안을 제시하고 있어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노조는 "회사는 99년 창사이래 최대의 664억원이라는 최대의 순이익을 내면서도 임금인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 두자리수 인상과 상여금 반납분 환원 및 100% 추가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28일부터 부분파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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