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더도 말고 '합의서 이행'

화물연대 창원LG분회 여의도 LG본사 앞 규탄집회

2010-08-05     정기훈 기자


화물연대 경남지부 창원LG분회 소속 조합원들이 4일 낮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 앞에서 '화물노동자 탄압 LG자본 규탄대회'를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어 1박2일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창원LG분회는 노조활동 보장과 합의사항 이행을 요구하며 지난 6월21일 LG전자의 물류 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상대로 파업에 들어가 이날로 45일째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