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삭발식

2004-12-22     박여선 기자

 
22일 오후 경찰청고용직 공무원노조 간부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직권면직 철회 등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김향실 전북지부장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