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 징계, 고발…그가 아는 단어 2004-11-17 박여선 기자 16일 오전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이 정부중앙청사 브리핑실에서 "공무원노조 총파업 가담자에 대한 중징계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을 재확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