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행, ‘노사정 선언’ 관계자 오찬
2004-04-23 김소연 기자
이날 오찬에서 고 대행은 “사회협약 정신과 내용이 산업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본격화 될 임단협에 적극 반영돼 노사관계가 안정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이 체결된 뒤, 지금까지 서울∙부산∙대구 등 10개 광역자치단체와 경북 구미, 전남 목포 등 8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19개 지역에서 노사정이 ‘공동협력선언’을 채택했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