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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편집부

본지 2022년 8월23일자 9면 “시세이도 판매노동자 ‘기본급에 반영하는 평가등급제 폐지하라’” 기사와 관련해 한국시세이도 사측은 평가등급제에 대해 “S등급 200% 배정은 사실과 다르고 실제 S등급은 지난해부터 150%가 적용되고 있다”며 “회사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해 S등급 150%, A등급 120%, B등급 100%, C등급 50%, D등급 0%에서 C등급 70%, D등급 50%로 상향조정한다는 방침을 7월 말 이미 공지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등급산정 기준 공개와 평가항목에 대한 설명도 없이 회사가 임의로 등급을 부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경영상황에 따라 S등급이나 A등급을 주지 않는 등 임의로 운영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