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결사의 자유 보장하라”
2022-06-30 정기훈 기자
민주노총과 참여연대·민변을 포함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민주노총 집회 불허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2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지만 경찰이 불허했다.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노동자대회를 강행할 방침이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민변을 포함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민주노총 집회 불허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2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지만 경찰이 불허했다.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노동자대회를 강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