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경제협력 포럼
7일 대한상의 개최…녹색산업협력 등 논의
2009-07-08 김학태 기자
손경식 대한상의회장은 포럼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를 기후변화와 에너지 다변화에 대비해 원자력발전·LNG·재생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럽 3개국 순방 첫 경제외교활동으로 포럼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아렌다르스키 폴란드상의 회장 등 70여명의 폴란드 기업인과 손 회장·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등 10여명의 한국 기업인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