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공단 일본서 취업설명회 열어
후쿠오카시장 등 유력인사 대거 참석
2009-04-28 한계희 기자
공단은 "글로벌리더 10만명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구인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한국 노동인력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국비 연수과정을 통해 언어능력과 직무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번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과 앞으로도 계속 접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노동뉴스 2009년 4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