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노조 버스본부 박사훈씨 단독출마
"조직확대, 준공영제 쟁취"
2007-11-23 김학태 기자
현재 버스본부 수석부본부장인 박사훈(48) 후보는 전국민주버스노조에서 3차례 수석부위원장을 지냈으며 공공운수연맹 1기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하옥봉(49)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신일교통노조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주시민버스지회 초대 지회장을 지냈다.
박사훈 후보조는 조직확대 및 산별노조 강화, 버스공영제 교두보 확보를 위한 준공영제 쟁취 등을 주요 공약에 포함시켰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