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안정, 계기로 작용했으면”
경총, 조심스러움 속 기대 표명
2007-02-27 박운
물론 선거가 끝난 후에는 내심 안도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석행 당선자가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화 의지를 많이 밝혔기 때문이다. 최재황 정책본부장은 “이석행 당선자는 사회적 대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 태도를 계속 유지해 노사관계를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