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선진화 토론회

한국노총부산본부, 노조대표자와 산안 담당자 대상

2000-07-11     김동원 기자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2일 오후 2시 노동복지회관 2층에서 부산지역 제조업체 노조대표자와 산업안전 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산업안전 선진화를 위한 노조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선 부경대 목연수 교수(안전공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노·사·정 각 대표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한국노총 박수만 산업안전국장, 부산경영자협회 박주완 경책사업팀 부장, 부산지방노동청 김성광 산업안전과장, 산업안전공단 김기영 전문기술위원팀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