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연맹은 황민호 사회보험노조 전 위원장을 상근부위원장으로, 김문원 환경관리공단노조위원장(환경에너지분과), 이동규 생산성본부노조위원장(경제사회복지분과), 한태기 공항공단노조위원장(운수분과), 이승원 데이콤노조위원장(전문기술분과) 등을 각각 해당 업종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업종분과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연맹 부위원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만 박용석 연전노조위원장(출연분과위원회)은 대의원대회에서 '소속조직의 어려움'을 이유로 사퇴했다.
한편 연맹은 이날 매월 1회 단위노조대표자를 성원으로 개최되는 집행회의를 폐지하고 비상설로 개최되는 대표자회의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