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은 21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일할 곳이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시키는 '맞춤면접'식 취업알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노동청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의 고용동향실태조사를 통한 서울지역
인력부족업체 자료를 협조 받아 서울청 3개 센터 공동으로 구인·구직자의 만남을 통해 현장채용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인업체수 29개업체, 구인수 113명, 구직자수 320명이 참여했다.

한편, 현장에선 구인·구직자면접실시, 직업적성·선호도·흥미검사실시 등도 함께 이뤄졌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