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노사정대표단이 국제노동협력원의 초청으로 20일 방한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대표단은 케이 엠 굽타(K.M. Gupta) 인도 노동고용부 중앙노동서비스국 부국장, 사미르 로이(Samir Roy) 인도노총(HMS) 사무처장 등 6명. 이들은 이달 26일까지 노동부·한국노총·한국경총·노사정위원회 등 노사정 주요기관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또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한국의 주요 노동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SK텔레콤·동국제강 등 산업시찰도 가질 예정이다.
 
 
<매일노동뉴스> 2008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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