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청장 조정호)은 19일 오후 (주)신세계백화점 등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인증패 전수식’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청의 경우 지난 7월10일까지 모두 40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했다.

서울청 관할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주)신세계백화점 △금호폴리켐(주) △(주)퍼시스 △고양시시설관리공단 △(주) 국민은행 △(주)롯데햄 △(주)르네상스정보기술 △진흥기업(주) △(주)한국고용정보 △(주)한진 등이다.

특히 노사협력 사례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주)신세계백화점과 금호폴리켐(주), (주)퍼시스는 별도로 서울지방노동청장 상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매일노동뉴스> 2007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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