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에 따르면 이날 마라톤대회는 노사화합 및 가족화합은 물론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것. 이갑윤 한국노총 부산본부장,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인사 및 부산항운노조, KT부산본부, 한진중공업, STX조선, 부산대학교병원, 삼성테크윈, 지엠대우자동차,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 대흥R&T, 유니온스틸, 케이씨티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200여개사에서 참여했다.
<매일노동뉴스>2007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