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및 KNN(사장 이만수)은 지난 16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부산, 울산, 경남 시민 등 1만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노사화합을 위한 가족사랑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노동청에 따르면 이날 마라톤대회는 노사화합 및 가족화합은 물론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것. 이갑윤 한국노총 부산본부장,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인사 및 부산항운노조, KT부산본부, 한진중공업, STX조선, 부산대학교병원, 삼성테크윈, 지엠대우자동차,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 대흥R&T, 유니온스틸, 케이씨티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200여개사에서 참여했다.
 
 
<매일노동뉴스>2007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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