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코오롱 해고자들은 오늘부터 광화문에서 매일 촛불집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 정리해고투쟁위원회는 매일 저녁 오후 7시 광화문 촛불집회를 코오롱 해고자 뿐 아니라, 전국의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공동의 싸움으로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각기 흩어져 일시적인 투쟁이 아닌 집중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코오롱해고자 청와대 고공농성 사흘째
매일 저녁 오후 7시 광화문 촛불집회 개최
- 기자명 김미영 기자
- 입력 2006.05.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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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코오롱 해고자들은 오늘부터 광화문에서 매일 촛불집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 정리해고투쟁위원회는 매일 저녁 오후 7시 광화문 촛불집회를 코오롱 해고자 뿐 아니라, 전국의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이 공동의 싸움으로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각기 흩어져 일시적인 투쟁이 아닌 집중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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