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후보자들의 공약 등을 유인물에서 확인했으니 곧장 선거에 들어가자"는 한 대의원의 의견도 나왔으나 "전체 대의원들이 모든 후보들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니 꼭 연설회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 지지를 받아 큰 논란없이 연설회는 진행됐다.
이에 각 후보들의 연설은 10분 이내로 제한되었으며,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연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설 순서는 기호 2번 박헌수 , 5번 김용, 4번 이광남, 1번 이남순, 3번 유재섭 후보순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