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가을로 가는 힘찬 뜀박질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가을로 가는 힘찬 뜀박질 기자명 박여선 기자 입력 2004.10.01 15:39 댓글 1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만국기가 수놓은 파란 하늘 아래 서울 신영초등학교 가을운동회가 아이들의 함성으로 시작됐다. 신발을 들고 뛰어 보지만 그만 넘어져 옆에 달린 친구의 손등에 1등이 찍히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난다. 이쁜 우산을 든 1학년 아이들의 앙증맞은 춤과 엄마들의 큰 공 굴리기가 끝나면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줄다리기 응원 소리가 운동장에 가득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어달리기로 운동회의 막이 내린다. 박여선 기자 pys0310@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준 2004-10-02 더보기 삭제하기 재밌었어요?
만국기가 수놓은 파란 하늘 아래 서울 신영초등학교 가을운동회가 아이들의 함성으로 시작됐다. 신발을 들고 뛰어 보지만 그만 넘어져 옆에 달린 친구의 손등에 1등이 찍히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난다. 이쁜 우산을 든 1학년 아이들의 앙증맞은 춤과 엄마들의 큰 공 굴리기가 끝나면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줄다리기 응원 소리가 운동장에 가득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어달리기로 운동회의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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