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중앙신문인쇄노조·언노련 간부 해고항의 시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중앙신문인쇄노조·언노련 간부 해고항의 시위 기자명 정운영 기자 입력 2000.09.18 09:2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중앙일보를 인쇄하는 ㈜중앙기획(대표 박두원)이 지난 9일 폐업과 함께 조합원 전원을 정리해고하자 중앙신문인쇄노조(위원장 조남영)측은 17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자택을 항의방문했다. 노조측은 이날 오후 1시쯤 중앙일보 사옥앞에서 농성한 뒤 오후 3시쯤 용산구 한남동 홍 회장집을 방문, ‘위장폐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다. 항의방문에는 노조 조합원과 언론노련(위원장 최문순) 집행부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조 노조위원장은 “사측의 폐업·정리해고는 노조탄압”이라면서 “언노련 등 언론·시민단체와 연대, 지속적으로 투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운영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중앙일보를 인쇄하는 ㈜중앙기획(대표 박두원)이 지난 9일 폐업과 함께 조합원 전원을 정리해고하자 중앙신문인쇄노조(위원장 조남영)측은 17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자택을 항의방문했다. 노조측은 이날 오후 1시쯤 중앙일보 사옥앞에서 농성한 뒤 오후 3시쯤 용산구 한남동 홍 회장집을 방문, ‘위장폐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다. 항의방문에는 노조 조합원과 언론노련(위원장 최문순) 집행부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조 노조위원장은 “사측의 폐업·정리해고는 노조탄압”이라면서 “언노련 등 언론·시민단체와 연대, 지속적으로 투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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