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한국노총, "여야지도부 민심을 직시해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한국노총, "여야지도부 민심을 직시해야 '민주당 초재선의원 지도부 비판' 지지 기자명 황보연 기자 입력 2000.09.17 18: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16일 성명을 내고 "여야지도부는 민심을 직시하고 즉각 민생 현안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지난 15일 민주당 초재선의원 13명이 당지도부의 정국운영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한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들끓는 민심을 직시할 것을 여야 지도부에게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은 "초재선의원들의 정당한 지적에 불쾌감을 표하는 여권지도부의 태도는 민심과 얼마나 괴리돼 있는가를 명확히 보여준다"며 "정쟁에만 여념없는 야당도 국정파탄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 민생현안을 즉각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황보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16일 성명을 내고 "여야지도부는 민심을 직시하고 즉각 민생 현안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지난 15일 민주당 초재선의원 13명이 당지도부의 정국운영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한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들끓는 민심을 직시할 것을 여야 지도부에게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은 "초재선의원들의 정당한 지적에 불쾌감을 표하는 여권지도부의 태도는 민심과 얼마나 괴리돼 있는가를 명확히 보여준다"며 "정쟁에만 여념없는 야당도 국정파탄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 민생현안을 즉각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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