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비정규직노조(위원장 박생규.58년생)가 7일 설립됐다.

노조는 지난 3일 송파구청에 노조설립선고서를 제출하고 7일 신고필증을 교부받았다.

롯데월드에 비정규직은 6∼700여명 이고, 이 중 300명이 노조에 가입해 있는 상황.

이 노조는 한국노총 관광노련에 가입했으며, 같은 연맹 소속으로 정규직들의 노조인 롯데월드노조는 비정규직노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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