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출판지부 매일노동뉴스분회 신임분회장에 김재홍 기자가 당선됐다.
매일노동뉴스분회는 지난 7일 조합원 총회를 갖고 분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입후보한 취재부 김재홍 후보가 만장일치로 제5대 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홍 신임분회장은 “매일노동뉴스가 노동운동의 발전과 언론개혁에 앞장서는 진정한 노동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매일노동뉴스분회가 산별노조 강화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노동뉴스노조는 지난 98년 10월 설립돼 1, 2대 진숙경 분회장을 시작으로 3대 윤춘호, 4대 연윤정 분회장이 노조를 이끌어 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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