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실시된 금융노조 평화은행지부 3대 임원선거결과 기호2번 이천희·지남규 후보조가 당선됐다.

이천희 후보조는 현 위원장인 기호1번 이용우 후보조를 근소한 표차로 눌렀다. 2일 오후 현재 선관위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으나, 총투표의 60%정도를 득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 위원장 당선자는 64년생으로 노조 부위원장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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