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8 "낙하산 인사 이제 그만!"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낙하산 인사 이제 그만!" 연합뉴스노조, 후임 사장 선임 앞두고 성명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0.08.16 00:1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연합뉴스노조(위원장 김홍태)는 "통신을 알지 못하는 인사가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사장에 지명돼서는 안된다"며 후임 사장 선임을 앞두고 "더 이상의 낙하산 인사는 거부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김종철 사장의 중도퇴진으로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을 충분히 겪었으며 이제는 악순환을 끊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 노조는 "김 사장 퇴진은 연합뉴스의 간접적인 대주주로서 그를 사장으로 지명한 정부에도 책임이 있으며 종국적인 해결점은 소유구조 개편"이라며 "현정권이 연합뉴스 소유구조 개편을 통한 위상 재정립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줄 것"을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연합뉴스노조(위원장 김홍태)는 "통신을 알지 못하는 인사가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사장에 지명돼서는 안된다"며 후임 사장 선임을 앞두고 "더 이상의 낙하산 인사는 거부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김종철 사장의 중도퇴진으로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을 충분히 겪었으며 이제는 악순환을 끊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 노조는 "김 사장 퇴진은 연합뉴스의 간접적인 대주주로서 그를 사장으로 지명한 정부에도 책임이 있으며 종국적인 해결점은 소유구조 개편"이라며 "현정권이 연합뉴스 소유구조 개편을 통한 위상 재정립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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