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서울대 병원에서 목부위의 물혹 제거 수술을 받은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이 4일 출근, 업무를 재개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목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소한 1∼2주 가량은 말을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중 업무의 대부분은 필담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한국노총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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