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민주노동당, "현대, 소유지배구조개혁 동반돼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당 민주노동당, "현대, 소유지배구조개혁 동반돼야" 기자명 황보연 기자 입력 2000.06.01 09:4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은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과 몽헌, 몽구씨의 퇴진을 골자로 하는 자구계획이 발표되자 실질적인 소유지배구조개혁이 동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1일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위원장 이선근)는 논평을 통해 "총수일가의 퇴진이 곧 현대문제의 본질인 재벌지배구조 개혁은 아니"라며 "5%에 불과한 지분으로 주주공동의 재산을 100% 지배하는 사기적 지배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현대노동자들이 보유한 지분을 통해 상시적 경영감시 및 견제를 할 수 있는 노동자이사제와 노동감사제를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는 소유경영참가제도를 확대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보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동당은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과 몽헌, 몽구씨의 퇴진을 골자로 하는 자구계획이 발표되자 실질적인 소유지배구조개혁이 동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1일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위원장 이선근)는 논평을 통해 "총수일가의 퇴진이 곧 현대문제의 본질인 재벌지배구조 개혁은 아니"라며 "5%에 불과한 지분으로 주주공동의 재산을 100% 지배하는 사기적 지배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현대노동자들이 보유한 지분을 통해 상시적 경영감시 및 견제를 할 수 있는 노동자이사제와 노동감사제를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는 소유경영참가제도를 확대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